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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277억 들여 다대포해수욕장 복원 추진

모래 유실이 심해 해수욕장 기능을 상실한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모래사장의 복원이 진행된다.

사하구는 사업비 277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5년간 다대포 동쪽 해수욕장 복원사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우선 모래가 유실된 동쪽 해수욕장에 모래와 자갈을 각각 4만9000㎥, 1만4000㎥ 투입해 넓이 3만3173㎡의 모래사장을 조성한다.

인근 팔봉섬과 몰운대 유원지 선상의 수역 중에서 수심이 가장 얕은 지점에 잠제를 설치해 모래 유실을 막을 계획이다.

사하구는 해수욕장 중앙부에 전망광장을 설치하여 해안을 조망할 수 있게 설계했다.

또 해안쉼터와 수목쉼터를 설치하고 해수욕장 양측에는 조각공원과 벽화 전시공간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만들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