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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소나기 맞아?' 이천 장호원 시간당 48.5㎜ 폭우

전국에서 소나기가 군데군데 쏟아진 가운데 경기도 장호원에 시간당 48.5㎜의 폭우가 내렸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곳곳에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려 오후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시간당 강수량을 보면 은평구는 오후 3∼4시 30.5㎜, 성동구는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30.0㎜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같은 서울이지만 구로구와 금천구에서는 강수량이 아예 기록이 되지도 않는 등 지역별 강수량이 큰 편차를 보였다.

전국적으로 시간당 강수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 이천 장호원읍으로 오후 4∼5시 48.5㎜의 비가 쏟아졌다.

이 외에 경기도 의정부는 48.0㎜(오전 11시∼정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은 43.0㎜(오후 3∼4시), 전남 여수시 율촌면은 32.0㎜(오후 4∼5시)가 내렸다.

충청도와 전북 내륙, 경남 내륙 등지에도 산발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려 강수량이 많았다. 이와 같이 최근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것은 여름에 들어가는 초입에 대기 상태가 매우 불안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24일은 중부 지역의 소나기는 잦아들고 강원도에만 비가 올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