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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세월호 내부수색 촬영 영상 검증위원회 구성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침몰한 세월호의 내부수색장면을 촬영한 영상에 대한 검증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실종자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오는 24일 소집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수색 동영상 검증위원회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실종자 가족들의 의문과 의혹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수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가족들의 요청으로 구성됐다.

해당 영상, 수중촬영, 선체구조, 세월호 잠수 경력자 등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합동구조팀이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수색상황을 판독해 실종자 가족들에게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전날 세월호 3층 로비 안내실에서 수거한 노트북과 디지털 영상저장장치(DVR) 기기를 발견해 복원 작업에 나섰다.

특히 디지털 영상저장장치의 경우는 3층 안내실에서 발견된 점으로 봐서 선내 CCTV 화면을 저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 사고 당시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