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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체코공장 증설' 넥센타이어, 장기적 관점에서 봐야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4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체코공장 증설로 장기 비전을 제시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800원을 유지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센타이어가 검토 중이던 체코공장을 공식화했다"며 "이는 장기 성장비전을 제시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체코공장의 총 규모는 1200만본이며 투자비는 1조 2000억원대다.

김 연구원은 "2016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8년에 매출이 발생하는 스케줄을 감안 시 아직 이번 투자 건에 대한 판단은 이른 시기"라며 "당시 타이어 업황에 따라 약 또는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시점에서 넥센타이어는 단기 모멘텀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