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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트로트의 연인' 1회 청량감 선사…월화드라마 경쟁 판도 바뀔까?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제이에스픽쳐스 제공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첫 방송부터 개성있는 캐릭터로 안방에 청량감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트로트의 연인' 첫 회에선 장준현(지현우)과 최춘희(정은지)의 악연같은 첫 만남, 톱스타였던 장준현의 몰락과 마라토너의 꿈이 좌절된 채 소녀가장으로 사는 최춘희의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됐다.

도벽이 의심되는 엉뚱한 매력의 조근우(신성록)와 장준현과의 키스로 시청자를 놀라게 한 기획사 샤인스타 가수 지망생 박수인(이세영)의 등장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트로트와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였다.

'트로트의 연인' 첫 회는 5.8%(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했다. 월화드라마 경쟁작 SBS '닥터이방인'(11.9%)·MBC '트라이앵글' (7.5%)와 비슷하게 출발했다. 2회 방송으로 월화드라마 경쟁 판도가 변화할 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은 스캔들로 추락한 장준현이 샤인스타 사장 조희문(윤주상)의 명령으로 자신이 키울 신인을 찾아가 그 주인공이 최춘희라는 걸 알고 경악하면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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