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 진지한 코믹 연기…시청률 꼴찌·판도 변할까?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신성록/방송 캡처



배우 신성록의 진지한 코믹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신성록은 도벽이 의심되는 엉뚱한 조근우를 연기했다. 기획사 샤인스타의 젊은 사장 역할이다.

전작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이재경으로 시청자를 공포에 떨게 했던 그는 이번 작품으로 반전 매력을 보이고 있다.

특유의 냉소적인 표정과 툭툭 던지는 엉뚱한 말이 신성록표 코믹 연기를 잘 살리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18일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소시오패스 역할이 강렬했는지 눈을 뜨기만 해도 무섭다고 한다"며 "'트로트의 연인'에선 진지하게 웃기는 캐릭터다"고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나이가 드니 코믹 연기도 바뀌는 것 같다"고 기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트로트의 연인' 첫 회는 5.8%(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했다. 월화드라마 경쟁작 SBS '닥터이방인'(11.9%)·MBC '트라이앵글' (7.5%)와 비슷하게 출발했다. 2회 방송으로 월화드라마 경쟁 판도가 변화할 지 주목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