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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백악관 떠난 뒤 정계 입문 안해"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가 정계에 입문할 뜻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미셸 여사는 23일(현지시간)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가 끝난 뒤 정치를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미셸 여사가 오는 2017년 상원 의원 도전을 숙고하고 있다는 세간의 관측을 일축한 것이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클린턴은 백악관을 나온 뒤 정치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001년 뉴욕주 민주당 상원의원으로 당선됐으며 2009년에는 국무부 장관을 지냈다. 일각에서는 미셸 여사가 클린턴 전 장관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셸 여사는 자신의 정치 행보 가능성에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미국에서 여성 대통령이 최대한 빨리 탄생해야 한다. 미국은 그럴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겐 몇가지 선택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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