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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GOP 총기난사' 희생장병 분향소 이틀째 조문 줄이어



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들이 안치되어 있는 국군수도병원에 이틀째 조문이 줄을 잇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김모(23) 하사 등 희생자 5명이 안치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으로 인근 부대에서 조문 온 장병들을 태운 미니버스 10여 대가 들어갔다.

 희생자들의 유족과 친지, 지인들도 침통한 표정으로 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바리케이드를 지나 분향소로 향했다.

 유족들은 심리적 부담 등의 이유를 들어 분향소에 대한 언론 공개는 제한적으로 허용하지만 일반인 조문은 막지 않고 있다.

 조문을 받기 시작한 전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이날 오전 11시 현재 유가족 친지·시민 200여 명, 장병 300여 명 등 500여 명이 조문했다.

 오후에는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강원도 고성 육군 22사단 소속 장병들이 조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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