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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 자동차 58만대 자동차세 안내…19.4%

서울시 등록 자동차 5대 중 1대가 자동차세를 체납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기준으로 시 등록 차량은 총 299만6000대로 이중 58만2000대(19.4%)가 자동차세를 1회 이상 내지 않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총 체납 건수는 242만7000건이었고, 체납 세금 총액은 3469억원이었다.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은 26만4000대, 2회는 7만8000대, 3회는 4만4000대, 4회는 3만4000대, 5회는 3만1000대, 6회 이상은 13만2000대로 집계됐다.

서울시의 자동차세 징수율은 지방세 중 두번째로 낮았다. 취득세(99.2%)와 지역자원시설세(98.0%), 재산세(97.6%), 지방교육세(97.5%), 지방소득세(95.2%)는 징수율이 비교적 높았지만, 자동차세 징수율은 91.2%에 그쳤고, 주민세가 82.1%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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