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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명파리 마을 사흘만에 다시 일상으로



지난 21일 GO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어수선했던 동부전선 민간인출입통제선 인접 지역 마을과 안보 관광지들이 사흘 만에 평온을 되찾았다.

동료에게 소총을 난사하고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이 군과 교전을 벌인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는 대피했던 주민들이 모두 일상으로 복귀했다. 인근 마달리와 배봉리 지역 주민들도 평소와 같은 생활로 돌아갔다.

이들 지역은 무장 탈영한 임 병장이 마을로 내려올 경우 벌어질 수 있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 지난 22일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지난 22일 오후 인근 대진초등학교와 대진 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23일 오후 임 병장이 생포돼 비상상황이 해제됨으로서 20여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갔다.

이번 사건으로 이틀간 휴업했던 동해안 최북단 통일전망대와 강원도DMZ박물관도 사건 종료에 따라 일반인의 민통선 출입허용으로 문을 열고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