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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해양레포츠 명소 '인기'



전남 완도군은 지난 20일 개장한 전남 완도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이 해양레포츠 최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조선대 체육대학 해양 스포츠 캠프단 220명이 개장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명사십리에서 해양훈련을 하는 등 해양레포츠 동호인들이 찾고 있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은 해마다 100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는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공기 비타민이라 불리는 산소 음이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