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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탈북청년 비틀즈를 만나다' 뉴욕라디오페스티벌 동상 수상…KBS라디오 4년 연속 수상

KBS 라디오 프로그램 '탈북청년, 비틀즈를 만나다: 이매진, 평화를 노래하다'



KBS 라디오 프로그램 '탈북청년, 비틀즈를 만나다: 이매진, 평화를 노래하다'가 지난 23일 뉴욕라디오페스티벌에서 다큐멘터리 시사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탈북청년 비틀즈를 만나다'는 탈북 청년 3명이 8박 10일간 영국을 방문해 비틀즈를 체험하며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본 프로그램이다.

비틀즈 음악으로 한국 정착의 어려움을 이겨낸 청년들의 이야기다.

탈북 청년들의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지며 격려하는 전 세계 비틀즈 팬들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냈다. 탈북 청소년들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도 됐다.

뉴욕 라디오 페스티벌은 1957년에 만들어진 국제상이다.

KBS 라디오 프로그램이 2011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4년 동안 수상했다. '한중일 밀레니엄 세대, 신 삼국지를 쓰다'(2011)가 다큐멘터리 역사부문에서 은상, '소리로 보는 세상'(2012)이 다큐 교육부문에서 금상, 지난해엔 노인의 날 특집 다큐 3부작 '아무도 모르는 죽음, 고독사'가 다큐멘터리 시사부문 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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