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도서

[책 속 한 컷]느리게 걷기, 트레킹으로 여름을 맞이하자

/지식공간 제공



시속 2㎞짜리 여행이 트레킹이다. 그렇게 느리게 걷는 것이다. '빨리빨리'에 익숙한 우리는 걸음걸이에서도 속도감을 즐기려 한다.

밥을 먹을 때도, 대화에서도, 심지어 잠자리에 들 때도 '빨리'는 '일찍이'와 구별되지 못한다. 날이 무더워졌고 습한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곧 장마도 기다리고 있다. 불쾌지수 낮추는 데는 옆 동료와 나누는 잠깐의 느린 대화가 약이다. '느리게 걷기'위해 여행에 나서는 것도 방학과 휴가를 맞은 이들에게 나쁘지 않을 때이다. 긴 호흡이 필요할 때다. -'트레킹으로 지구 한바퀴'(김동우/지식공간) 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