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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15초 마다 사기 발생, 1위는 '보이스 피싱'



브라질에서 15.6초 마다 한 사람이 사기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중 경찰에 17만 1325건의 사기 건수가 접수됐으며 이는 4월에 비해 9.4% 상승한 것이나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2.9% 하락했다. 사기의 유형을 살펴보면 신분증 절도가 주를 이뤘으며 도난 당한 신분증은 상품을 구입하고 비용을 지불하지 않기 위해 사용되거나 신분 위장을 위해 쓰였다.

한편 사기 사건은 역시 전화를 통한 '보이스 피싱' 형태가 가장 많이 일어나 총 6만 4329건을 기록해 전체 건수의 37.5%를 차지했다. 건설과 부동산업, 미용실, 여행 패키지 등이 포함된 서비스 직종은 5만 4823건을 기록해 보이스 피싱에 이어 2위(32%)를, 은행관련 사기는 3만 4632건으로 3위(20.2%)를 기록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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