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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후속, '유혹' 예고 영상 공개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 예고 영상/이김프로덕션 제공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작품은 권상우·최지우가 11년만에 재회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닥터 이방인' 방송 직후 나온 영상은 권상우의 눈빛과 박하선의 단호한 표정, 생각에 잠긴 이정진의 모습이 최지우의 내레이션과 함께 연출됐다.

네 사람의 모습이 감각적으로 그려져 인물 간의 미묘한 관계를 짐작케 했다.

특히 "어릴 때 해변에 놀러 가면 아이들이 모래성을 쌓고 놀았어요. 파도가 들어오면 다 부서질 것을 뭐 하러 만드는 걸까. 바보 같다고 생각했죠. 당신들이 쌓아올린 사랑 그게 얼마나 허약한 모래성인지 시험해보고 싶었죠. 난 당신들한테 파도가 되고 싶었어요"라는 최지우의 내레이션이 담고 있는 의미에 관심이 크다.

드라마 관계자는 "네 남녀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감성적으로 그릴 예정"이라며"'유혹'은 새로운 느낌의 멜로드라마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내달 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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