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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동부화재, 동부그룹 리스크 전이 가능성 제한적" -메리츠



메리츠종금 증권은 25일 동부화재에 대해 그룹 리스크로 인한 주가하락은 저가 매수의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윤제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동부그룹은 비금융계열사인 동부제철에 대한 자율협약을 이르면 이번주 내로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김준기 회장의 장남인 김남호 동부제철 부장의 지분에 대한 추가 담보설정

이슈가 있으나, 김남호 부장의 지분 13.29% 중 99.4%가 이미 담보계약 설정중"이라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담보가치 증가분을 고려할 때 김남호 부장 지분의 추가담보 제공 문제는 채권단과 그룹의 의견 대립의 본질적인 이유는 아니다"라며 "비금융계열사의 매각 가격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부분이 본질적인 이유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룹리스크 재부각에 따라 동부화재 주가 조정 지속되고 있다"며 "다만 동부화재로의 그룹 리스크 전이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이어 "동부화재는 그룹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보험업 본연의 펀더멘털 및 이익체력이 가장 돋보인다"며 "제한적인 그룹 리스크 전이 가능성과 2위권 손보사 중 가장 견고한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최근 주가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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