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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학생 10명 중 4명 6·25전쟁 발발 연도 몰라"



우리나라 대학생 10명 중 4명은 6.25 전쟁 발발 연도를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대한민국 대학생 역사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39.2%가 6.25 한국전쟁의 발발 연도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도(63.7%)에 비해 다소 떨어진 것으로, 대학생들의 기본적인 역사 인식 수준이 여전히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

6.25 발발 연도를 비롯해 주요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총 8개의 문항을 객관식과 주관식의 형태로 물었을 때 전체 문항에 대한 대학생들의 정답률은 76.2%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2년(71.3%)과 2013년(75.4%)에 비해서는 다소 높았으나 정답률이 80%를 넘지 못했다.

성별로는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 비해 약 5.4% 정도, 계열별로는 인문/상경계열이 자연/이공계열에 비해 약 4.4% 정도 높은 정답률을 보였으며 학년별과 지역별로는 정답률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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