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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하반기 주가 모멘텀 충분해" -신한금융

신한금융투자는 25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단기 실적 모멘텀은 부족하나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과 주가 모멘텀은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2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실적은 1조1219억원과 1066억원으로 추산된다"며 "양호한 총매출액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전년 동기대비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점 성장률이 3%를 하회하고 있는데다 총매출액 대비 판관비 부담 또한 크게 개선되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박 연구원은 다만 "오는 4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신규 출점 모멘텀 반영이 예상된다"며 "12월 가픈 파이브 도심형 아울렛을 시작으로 2015년 김포,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과 판교점(쇼핑몰) 오픈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쟁사 대비 1%p 가량 높은 기존점 성장률도 투자 포인트"라며 "지난 8월 리뉴얼 오픈된 코엑스점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리뉴얼 오픈 매장에 따른 상대적 매력도와 4분기 이후 반영될 신규 출점 모멘텀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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