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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 실시

서울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청소년들의 외국 문화 현장 체험과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홈스테이는 관악구와 국외 우호도시간 교류에 초점을 맞춰 양국 청소년이 서로의 나라와 도시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는 등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방문지는 영국 런던시 킹스톤구와 중국 호화호특시로 역사 유적지 및 교육, 과학 시설 등을 방문하며 생활 문화 체험을 위해 해당 국가 일반 가정에서 숙박하는 홈스테이로 이뤄진다.

또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 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영국은 겨울방학기간 중 10일 이내, 중국은 여름방학 중 8일 이내로 진행되며 다음달 10일까지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서·자기소개서·성적증명서 등을 지참해 거주지 각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관악구에 주소지를 둔 청소년으로 성적과 면접 심사를 통해 영국은 고등학생 5명, 중국은 중학생 6명을 각각 선발한다.

구는 선발 인원의 50%는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으로 선발,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고 일반 가정 청소년은 참가 비용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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