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소비자 심리지수, 세월호 여파 딛고 상승 전환

소비자 심리가 이달 들어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7로 5월(105)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CSI는 세월호 참사 영향으로 전월(108)보다 3포인트나 하락,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수는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아직은 세월호 참사 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올해 1월에는 109였고, 2∼4월에는 각각 108이었다.

특히 CSI를 구성하는 세부 항목 가운데 '현재 경기판단'은 이달 79로 4월의 91에 견줘 12포인트나 낮았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의 경기판단을 뜻하는 이 항목은 5월의 76보다는 높아졌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경기전망(94→98)도 지난달보다는 4포인트 올랐지만, 세월호 여파가 반영되기 직전인 4월(101)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