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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혁신도시 지정 8년만에 완공 '눈앞에'



충북 혁신도시 완공이 눈앞에 다가왔다. 2006년 2월 3일 국토해양부가 혁신도시 입지를 확정한 지 8년 4개월 만이고, LH가 2008년 9월 30일 부지 조성공사를 시작한 지 5년여 만이다.

25일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대 6092만5000㎡에 대한 충북 혁신도시 조성공사를 오는 30일 완료할 계획이다.

신도시로 출발하는 시점은 올해 말로 전망된다. 현재 안전행정부가 입법예고한 진천군과 음성군의 행정구역 조정안이 결정되고 개별 토지 지번 부여 등의 행정절차 등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충북혁신도시는 1만5000가구, 4만2000여명이 거주하는 신도시로 설계됐다.

지난달 30일 음성군 맹동면 LH 이노밸리아파트(1074가구)가 첫 입주를 시작했으며, LH의 분양아파트(896가구)와 공공임대아파트(749가구)는 12월부터 입주할 계획이다.

국민임대아파트(1278가구)는 내년 10월께 입주민을 받을 예정이고, 영무건설도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공임대아파트를 건설하면서 최근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단독주택과 상가 등은 일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충북 혁신도시 입주 대상인 11개 공공기관의 이전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