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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그룹 블락비 미국 3개 도시 쇼케이스 진행…뉴욕 공연서 가능성 엿보여

블락비



그룹 블락비가 미국 3개 도시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이들은 첫 번째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성공 가능성을 엿봤다. 블락비는 지난 22일 뉴욕 씨어터 엣 웨스트버리에서 미국 쇼케이스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첫 번째 공연이라는 부담감에도 블락비는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K-팝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1000여 명의 유료 관객이 운집했다. 블락비는 쇼케이스를 통해 특유의 무대매너와 가창력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공연의 관객석에는 아시아인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고 관객석의 95%를 뉴욕 현지인들이 운집했다. 팬들은 블락비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성을 외쳤다.

블락비 리더 지코는 "얼마 전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뉴욕에서도 이렇게 뜨거운 반응이 나오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며 "남은 워싱턴과 플로리다 공연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블락비는 뉴욕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워싱턴DC, 27일 플로리다에서 미주 쇼케이스를 이어나가며 오는 7월 대만을 방문해 중화권의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블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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