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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세월호 특위 새정치연합 의원들 목포해경 현장 조사

국회 세월호 침몰 사고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25일 목포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조사를 벌였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간사를 비롯한 우원식, 부좌현 의원 등 야당 특위 의원 9명은 이날 오전 11시10분께 목포해경에 도착, 김문홍 서장으로부터 초동 조처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이날 상황보고 이후 비공개 예정이었던 현장 조사는 김현미 간사 요청으로 일부 질의 답변을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의원들은 세월호 선체에 진입하지 않고 무전기(TRS) 대신 휴대전화를 이용해 123정에 구조 지시를 내린 이유 등을 물었다.

또 해경 헬기에 왜 방송 시설이 없는지, 122구조대가 헬기 대신 차량으로 이동했는지, 당시 구조된 단원고 교감을 상대로 5시간 동안 조사하며 시간을 허비한 점 등을 지적했다.

이준석 선장을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잠을 재운 해경 직원도 직접 불러 비공개 조사했다.

의원들은 해경 현장 조사를 마친 이후 해군 3함대 사령부,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을 방문해 조사 활동을 이어갔다. 진도 VTS에서는 세월호 관제의 적정성과 교신내용 편집 의혹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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