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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이혜훈 새누리 전 최고위원, 울산 남구을 재보선 출마



새누리당 이혜훈 전 최고위원이 25일 7·30 울산 남구을 재보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국회의원, 집권 여당의 최고위원을 지내며 지난 10년간 배우고 익힌 모든 지식과 경험을 울산 발전에 쏟아 붓기 위해 울산 남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의 가세로 울산 남구을 보선의 새누리당 공천 경쟁은 박맹우 전 울산시장, 김두겸 전 울산 남구청장, 박기준 전 부산지검장 등이 맞붙는 4파전으로 치르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