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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佛 월드컵 열기 타고 '리옹 댄스 비엔날레'서 이색 행진 선보여



월드컵 열기에 힘입어 오는 9월에 열릴 리옹 댄스 비엔날레에서 카니발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리옹 댄스 비엔날레 개막식에선 카니발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30만명의 길거리 관중을 사로잡을 이번 퍼레이드엔 총 4500명의 무용수들이 참여하게 된다. 비엔날레 집행장 도미니크 에르비우(Dominique Hervieu)는 "올해는 처음 비엔날레가 열렸던 1996년을 돌아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떻게 그 의미를 담으면 좋을지 생각하던 중 카니발 축제를 떠올렸다. 그래서 이번 비엔날레의 시작은 카니발 퍼레이드에서 시작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퍼레이드는 총 13개 그룹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800여명의 특별 무용수와 500개의 대형 인형이 길거리를 누비게 되며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벨쿠르(Bellcour) 광장에서 관중들과 함께 삼바춤을 추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비엔날레가 시작되는 9월 14일은 리옹의 가장 정열적인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방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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