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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대통령 "국민 주거 해결은 정부 책임"



지우마 호우세피 브라질 대통령이 지난 24일 "국민들의 주거 문제 해결은 자신이 속해있는 노동당 정부의 책임"이라고 발표했다.

지우마 대통령은 '내 집, 나의 인생(Minha Casa, Minha Vid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2148 가구의 주택을 분양하며 "브라질의 고질병인 주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임기 중 처음으로 방문한 아마파 주(Estado de Amapa)에서 이와 같은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또한 "아직 자신의 집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안심해도 좋다. 정부가 7월 1일이나 2일 중으로 세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국민들을 안심시켰다. 브라질 정부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2019년까지 3만 가구의 주택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우마 대통령은 이를 재선 성공의 열쇠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프로젝트를 통해 부의 재분배와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이 꿈은 가정에서 자식들을 안전하게 키우며 친구를 초대해 이웃과 어울리는 소박한 것"이라며 "바로 이런 것이 사람이 사는 목적이 아닐까 한다"라고 끝맺음했다.

내 집, 나의 인생 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 룰라 대통령의 임기 시절 만들어졌으며 브라질 역사에 유래 없는 거대 주거마련 계획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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