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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대성산업가스 신용등급 'BBB+'로 한단계 내려

한국신용평가는 25일 정기평가에서 대성산업가스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한 단계 내렸다.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한신평은 "대성산업가스는 차입을 통한 계열 지원으로 재무구조가 저하된 점과 경쟁 심화 및 원가부담 증가로 영업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이어 "안정적 사업구조와 영업현금창출능력, 계열 위험 축소 등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