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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관광 한층 수월해진다…무안국제공항-중국 선양 전세기 운항

중국 남방항공은 다음달 11일부터 전남 무안과 중국 선양간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다. 이 전세기에 연계해 백두산을 오가는 국내선을 운항할 계획이어서 백두산 관광이 한층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25일 중국 남방항공이 7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주 3회 무안공항에서 선양 간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운항 기종은 정원 151명인 A-320이며 이용객이 늘면 부정기편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운항요일은 월·수·금요일이며 무안공항에서 출발시간은 오전 11시 40분, 선양 출발시간은 오전 7시 50분이다.

남방항공은 지난해에도 7월 12일부터 10월 7일까지 38회를 운항했으며 1만1351명이 이용한 바 있다.

선양은 중국 동북지방의 최대 도시로 금나라 때부터 청나라가 베이징으로 천도하기 전까지 수도로 번성했던 곳으로 고궁, 왕릉 등 만주시대의 유적들이 잘 보존돼 있다.

한편 중국 남방항공은 558대의 항공기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의 항공사로 국내에는 1994년 처음 취항해 서울, 부산, 제주, 대구, 청주, 양양, 무안공항에서 국제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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