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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일자리·복지 서비스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고용복지+센터' 9곳 추가 개소

고용노동부와 안전행정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문화체육관광부·금융위원회·국가보훈처 등은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함께 제공하는 '고용복지+센터'를 올해 안으로 9곳을 추가로 열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은 참여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고용 서비스에 대해 한 곳에서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용복지+센터에서는 고용센터의 구직급여, 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서비스 등을 비롯해 경력단절여성과 제대군인을 위해 마련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내 복지 상담창구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상담·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서민금융상담창구에서는 서민층 저리자금, 신용회복 지원, 불법 사금융 피해 상담 등 다양한 제도를 종합적으로 상담·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센터 개설에 대한 수요 조사를 했고 현장실사 등을 거쳐 지역을 확정했다.

우선 6월말부터 7월까지를 1차 집중 개소 기간으로 정하고 6월30일 부산 북구를 시작으로 충남 천안과 서산, 경북 구미와 칠곡, 경기 동두천에 고용복지+센터를 연다.

2차 집중 개소기간은 10월로 전남 해남과 순천, 강원 춘천 지역에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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