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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여름 휴가지역 선호도…경상도가 강원도 눌러

선호하는 여름휴가지역 및 지역별 휴가 활동/케이서베이 제공



올해 여름 국내 휴가지역 선호도 조사에서 경상도 지역이 강원도를 눌렀다.

모바일 리서치 기업 케이서베이가 전국 성인남여 1032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지 선호도 조사한 결과 '경상도(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지역이라는 응답이 278명(26.94%)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70명(26.16%)이 응답한 '강원도', 216명(20.93%)이 답한 '제주도'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서울·인천·경기도 등 수도권지역은 102명(9.88%), 광주와 전남·북 등 전라도 지역은 101명(9.79%), 세종과 대전, 충남·북의 충청도 지역은 65명(6.30%)였다.

이와 별도로 해당지역에서 가장 비중을 둘 활동을 ▲휴식 ▲놀이 ▲관광 ▲식도락 ▲기타 등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에서는 경상도 선호자는 놀이(98명·35.25%)와 휴식(95명·34.17%)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강원도 선호자는 136명(50.37%)이 '휴식', 75명(27.78%)이 '놀이'라고 응답했다. 제주도 선호자는 107명(49.54%)이 '휴식', 40명(18.52%)이 '놀이'라고 답했다. 수도권 선호자는 43명(42.16%)이 '놀이', 35명(34.31%)이 '휴식'이라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각 지역 휴가지에서는 '휴식'이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했으며 놀이와 관광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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