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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국내 기업 수익성 개선- 한은

올해 1분기 국내 기업들의 수익성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이 상장기업 1518개사와 주요 비상장기업 144개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해 내놓은 '1분기 상장기업 경영분석' 자료에서 기업들의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이 5.2%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보다 개선됐다고 밝혔다.

업종별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조선(-2.3%)을 제외하고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마이너스였던 건설업(2.6%), 운수업(1.3%) 영업이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가구 및 기타(10.6%), 전기전자(10.2%), 식음료·담배(7.5%), 자동차(7.0%) 순서로 영업이익률이 높았다.

수익성 뿐만 아니라 외형도 개선됐다.

기업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증가율은 1.5%로 지난해 1분기(-0.5%)의 부진을 털어냈다. 특히 자동차(9.0%), 가구 및 기타(8.6%), 건설업(7.7%) 매출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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