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illy)에서 완벽한 디자인은 물론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 '프란시스 프란시스(Francis Francis) Y1과 Y1.1'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벌인다.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세서는 에스프레소 머신 '프란시스 프란시스(Francis Francis)' 머신 Y1과 캡슐 21개가 들어있는 12캔을 59만9000원(정상가 74만9000원)에, 머신 Y1.1과 캡슐 21개가 들어있는 12캔을 64만9000원(정상가 79만9000원)의 특별 패키지로 판매한다.

'프란시스 프란시스' 머신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했다.

9.5인치의 스마트한 소형크기와 우아한 디자인, 강화유리와 알루미늄으로 튼튼한 내구성까지 갖춰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의 한계를 극복한 특허기술인 '아이퍼에스프레소' 시스템을 적용해 두 단계 추출방법을 거쳐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감미로운 아로마 향이 보존된 에스프레소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