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에서 코스맥스 한방화장품연구소와 함께 효72 라인의 발효 한방 성분을 국내 특허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한방 대통 발효 성분(Oriental Curemedi-RXTM)'은 조선왕실 원자의 첫 목욕물로 알려진 '오지탕'에 지실·연교·백지 등 12가지 국내산 한방 원료를 더해 대나무통에서 72시간 자연발효시킨 것이다.

특히 발효 과정에서 더 순해지고 피부 흡수력이 높아지며 대나무의 유효 성분까지 더해져 보습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궁중비책 효72는 태열, 피부건조증 등 민감한 아기피부를 순하게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