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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농협, 27일부터 범국민 양파소비촉진운동 전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과 협력해 오는 27일부터 범국민 양파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협은 27일을 '온 국민 양파 팔아주는 날'로 정하고 전국 16개 농협 지역본부·시군지부 등 약 200개소에서 양파 직거래 장터를 열어 시중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 전국 농협 농산물유통센터와 하나로마트 157개소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양파 출하기 특판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