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3'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올리브TV는 "'마셰코' 광팬을 자처해 온 허지웅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 직접 참여해 강레오·노희영·김훈이 심사위원과 함께 도전자들의 음식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허지웅은 어느 때보다 신중한 모습으로 도전자들의 음식을 평가하며 '마셰코'의 팬으로서 진지함을 보였다. 또 촌철살인 멘트도 잊지 않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지웅은 강레오 심사위원의 포즈는 물론 표정까지 따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정석 CJ E&M CP는 "허지웅 씨가 도전자들의 음식을 맛보면서 매의 눈으로 도전자를 응시하는 등 강레오 심사위원의 특징을 정확하게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셰코3'에서 허지웅씨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지웅이 녹화에 참여한 방송분은 10회로 다음달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