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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23년 역사상 최대 경쟁…이보림 메이크업 화제



SBS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26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3년 슈퍼 모델 역사상 최다 인원이다.

총 2600명의 지원자 중 서류 전형을 통과한 264명은 25일 상암동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1차 예선 대회에서 경쟁했다.

오전·오후로 나뉘어 열린 1차 예선대회는 평상복과 체형 심사복 심사로 치뤄졌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스타일 리스트인 정윤기와 1998년 슈퍼모델 박둘선 등 20여 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피겨 선수부터 프로 골퍼, 프로 게이머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은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보이며 개성있는 포즈와 섹시 댄스 등의 장기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지원자 이보림이 화제다. 그는 이날 "메이크업은 직접 한 것이냐"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직접 메이크업을 다 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사무국 이상수 팀장은 "과거 모델이나 방송 경험보다는 가지고 있는 내적 역량과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1차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기본 교육을 이수한 후 내달 중순 2차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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