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배성재 일본 콜롬비아 경기 촌철살인 평가…"월드컵 4강에 오르겠다더니"

일본 콜롬비아 배성재 평가



'배성재 일본 콜롬비아 평가'

SBS 배성재 캐스터가 일본의 16강 탈락에 "일본은 조별리그 4강에 올랐다"라는 촌철살인 평가를 내렸다.

25일 오전 브라질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호세 페케르만 감독이 이끄는 콜롬비아 대표팀에 1대 4로 패배하면서 사실상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경기 중계에 나섰던 배성재 캐스터는 콜롬비아 선수들의 노련한 경기운영을 칭찬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고 있는 콜롬비아 선수들이다 커피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축구 쇼"라고 평가했다.

특히 43세의 노장인 골키퍼 몬드라곤의 출전에 "콜롬비아의 역사가 살아 움직인다. 월드컵 역사상 최고령 선수가 등장하는 상황이다"라며 "한국으로 말하면 김병지 선수가 등장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경기가 끝난 직후 배 캐스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C조 정리'라는 제목으로 '제우스의 나라에서 예수가 기적을 일으켰고, 월드컵 4강에 오르겠다던 일본은 조별리그 4강에 오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그리스가 극적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6강에 오른 것과 일본이 C조 4위에 머문 걸 위트 있게 언급한 것이다.

한편 배성재 캐스터는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오는 27일 오전 5시에 펼쳐지는 H조 대한민국과 벨기에 전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