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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 따귀 첫 만남…"괜찮다 세게 때려라"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KBS미디어 제공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의 이준기와 남상미가 25일 첫 방송에서 도령과 남장규수로 만난다.

박윤강(이준기)은 조선 최고의 검객이자 아버지를 향한 반항심을 키워가던 조선 한량이다. 첫눈에 반한 여인은 당돌한 정수인(남상미)이다.

정수인은 큰 갓을 쓰고 보라색 선비옷을 입은 남장 규수로 박윤강을 만난다. 그가 남장을 한 이유에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지난달 부여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남상미는 먼저 도착해 단독으로 남장 선비의 모습을 촬영했다. 그는 "현장에 나오는 소속사 식구가 모두 여자다. 남자가 하나 늘었다고 좋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현장에 모습을 보인 이준기는 가벼운 포옹으로 남상미에게 반가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자 남상미에게 따귀를 맞아야 했다. 이준기는 미안해하는 남상미에게 "괜찮다. 세게 때려라"고 격려했다.

작품은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액션 로맨스물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