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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2030여성 3명 중 1명…1년내내 다이어트 中

/메트로신문 사진DB



대한민국 2030여성 3명 중 1명은 1년 내내 다이어트 중인 것으로 조사 됐으며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자신이라고 답했다.

코코넛오일 전문업체 코다팩토리(대표 박 민)가 20~30대 여성 2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2.9%는 항상 다이어트 중이라 답했다. 1년에 시도하는 다이어트 횟수가 1~2회라는 답변은 35%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3~4회(18.6%) ▲없음(7.1%) ▲5회 이상(6.4%)로 나타났다.

다이어트를 가장 많이 시도하는 직업군은 사무·기술·영업직(35%)로 나타났으며, 전업주부(20%)와 대학생(17%)이 뒤를 이었다. 이는 바쁜 직장생활로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보이며, 전업주부는 출산 후 몸매관리, 대학생은 취업 준비 차원에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으로 업체 측은 해석했다.

자신이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중복답변)으로 운동(162명)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식이요법(110명) ▲다이어트 보조식품(50명) ▲단식(40명) 순이었다. 다이어트 성공경험이 없다는 답변도 44명에 달했다.

다이어트에 있어 의지부족(60.8%)이 실패의 일등공신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폭식 및 회식(31.4%) ▲요요현상(6.4%) 순으로 조사됐다.

다이어트 성공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으로는 패션 쇼핑(49.29%)이 가장 많았으며 비키니 입기(30%)가 2위를 차지, 여름휴가를 대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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