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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조선총잡이' 시청률 2위, '너희들은 포위될까?'…검총 대립

KBS2 수목극 '조선총잡이' 이준기/나무엑터스 제공



KBS2 수목극 '조선총잡이' 첫 회가 8.9%(TNmS·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로 출발했다.

경쟁작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12.2%)는 1위, MBC '개과천선'(8.0%)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 드라마가 경합을 벌이며 '조선 총잡이' 2회 시청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첫 회에선 배우 이준기의 화려한 검무가 눈길을 끌었다.

기녀의 옷고름을 능숙하게 베는 화려한 검무를 보였다. 칼을 쓰면서 장단을 맞춰야 하는 액션 연기이기 때문에 고난도 장면이었다. 그러나 이준기는 장단을 능숙하게 타고 검을 휘두르며 검무를 완벽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검무 장면은 이준기의 '조선총잡이' 첫 촬영 분이었다"며 "첫 촬영부터 검을 써 걱정했지만 완벽한 호흡으로 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칼을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조선총잡이'에서 박윤강 역을 맡았다. 조선 최고의 검객이자 아버지를 향한 반항심을 키워가던 조선 한량이다. 작품은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액션 로맨스물이다.

지난 25일 방송은 박윤강과 남장규수로 변장한 정수인(남상미)가 각각 검과 총으로 마주하면서 마무리돼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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