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8만호 공급…양천·구로·강서 등 서남권 최다

최근 5년간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8만 가구 공급이 가장 집중된 지역은 양천구, 영등포구 등 서남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6일 "2010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7만 890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됐으며, 이 가운데 2만 3244가구가 서남권에 공급됐다"고 밝혔다. 서남권에는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가 속한다.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에는 2만 1356가구,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구)에는 2만 1222가구,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구)에는 1만 1009가구, 도심권(종로·용산·중구)에는 2069가구가 공급됐다.

이중 4만 4103가구는 기존 주택을 사들여 공급한 매입형(2만 5041가구), 장기안심주택 또는 전세임대주택 등 임차형(1만 9062가구)이었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관계자는 "서남권과 동북권이 임대주택 수요도 많고 가구 수도 많다 보니 실제 공급도 집중됐다"며 "동남권은 강남구 내곡동 보금자리 사업의 영향으로 실적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