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 월세 비율 급속 증가…2006년 16%→2012년 26%

서울시민의 59%가 전·월세 주택에 살고, 월세비율은 2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26일 '통계로 본 서울의 10대 트렌드' 세미나에서 서울시민의 전월세 주택 비율은 2006년 48%에서 2012년 59%로 증가했으며, 특히 월세비율은 같은 기간 16%에서 26%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또 청년가구, 1인 가구, 저소득층 가구의 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은 각각 28%, 31%, 39%로 서울시 평균인 25.5%보다 높아 불안전한 사회구조에 대응할 수 있는 주거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서울 인구는 2000년 985만 명에서 963만 명으로 22만 명 감소했고, 같은 기간 가구 수는 308만 가구에서 350만 가구로 42만 가구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학령인구(6~21세)는 183만 명에서 133만 명으로 50만 명 감소했고, 노인가구는 44만 가구에서 71만 가구로 27만 가구 증가해 총 부양비 증가에 대비한 청소년·실버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