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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광대역 LTE-A 전쟁 개막…SKT 이어 KT·LG유플러스 서비스 돌입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 단말. SK텔레콤이 지난 23일 업계 최초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KT와 LG유플러스가 이르면 26일부터 같은 서비스를 상용화한다. /삼성전자 제공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도 광대역 LTE-A 서비스 상용화에 들어간다.

KT와 LG유플러스는 이르면 26일 삼성전자로부터 광대역 LTE-A 지원 단말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받아 판매에 들어갈 전망이다. 늦어도 이번주 중에는 통신3사의 광대역 LTE-A서비스가 상용화되는 것이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3일 가장 먼저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시작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세계 최초 광대역 LTE-A 상용화' 타이틀을 거머 쥔 SK텔레콤은 피겨퀸 김연아 선수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며 1등 이미지를 고수하는 중이다.

KT는 27일까지 갤럭시S5 광대역 LTE-A 스페셜 에디션 예약 가입을 진행 중이다.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정품 후면 커버를 제공한다. /KT 제공



KT와 LG유플러스는 광대역 LTE-A 단말 수급 문제로 서비스 상용화를 시도하지 못하다 삼성전자와의 물량 타결로 이번에 숨통을 트게 됐다.

다만 KT와 LG유플러스의 광대역 LTE-A 조기 서비스는 일부 지역에 국한되며 전국망 서비스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KT와 LG유플러스 측은 "다음달 1일부터 광대역 LTE-A 전국망 서비스를 시작하고 연말까지 광대역 LTE-A 지원 단말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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