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얼굴 질환 수술받던 여대생 돌연 사망

얼굴 부위 질환을 수술받던 여대생이 갑자기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부 경찰서는 25일 오전 10시께 부산시 서구에 있는 한 병원에서 얼굴 부위 신경섬유종 수술을 받던 여대생 A(19)양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수술 12시간 만인 이날 오후 10시 10분께 숨졌다고 26일 밝혔다.

A양은 초등학교 때부터 이 질환을 앓아 3차례 수술을 받았고, 이번이 4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의 유족들이 수술과정에서 의료과실로 숨졌다고 주장함에 따라 27일 오전 A양의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담당 의사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