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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 공항에서 '중국산 가짜 월드컵 트로피' 대량 적발돼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중국산 가짜 월드컵 트로피가 대량으로 적발됐다.

샤를드골공항 세관은 지난 12일 30여개의 가짜 월드컵 트로피가 무더기로 적발됐다고 발표했다. 중국에서 개당 3 유로(한화 약 4100원)를 들여 만든 이 복제품들은 25배나 높은 75 유로(한화 약 1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었다.

세관 담당자 세바스티앙 티랑(Sebastien Tiran)은 "보통 이런 모조품들은 파리 외곽지역에서 팔리거나 인터넷을 통해 유통된다"고 강조했다.

물론 월드컵 트로피 판매가 모두 불법인 것은 아니다. 판매가 가능한 대상은 지적 재산권을 가진 동시에 피파에서 승인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이렇게 공식적으로 수입된 월드컵 트로피는 프랑스에서 약 115 유로(한화 약 16만원)에 판매된다.

/ 메트로뉴스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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