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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메디tv '쌈닥, 굿닥', 응급실 파헤친다

/현대미디어 제공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의 의학 토크쇼 '쌈닥, 굿닥' 10회에서는 27일 '응급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사면허를 가진 세 MC 홍혜걸, 유상우, 김시완이 직접 보고 겪은 '응급실'에 대한 에피소드를 낱낱이 공개한다. 또한 각기 다른 응급 상황에서의 올바른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보고, 똑똑하게 응급실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응급실 환자 주요 질병 현황' 분석에서는 '감기'가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홍혜걸 박사는 "주요 통계에 따르면 응급실 전체 내원환자의 80%가 비응급환자"라면서 긴박한 응급환자의 치료기회 방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응급의료관리료' 제도를 소개한다.

또한 김시완 박사는 응급환자가 당장 돈이 없어 진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위해 마련된 '응급의료비 대불제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줄 예정. 유상우 박사는 "주폭환자 난동에 응급실이 아수라장이 된 적이 있다"고 응급실 폭력에 대한 경험담을 공개하며 "응급 진료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한 강력한 법적 제제가 필요하다"고 일침을 가했다는 후문이다.

의사들이 알려주는 응급실에 대한 모든 것은 오는 27일 밤 9시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의 의학 토크쇼 '쌈닥, 굿닥' 1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쌈닥, 굿닥(쌈DOC, 굿DOC)'은 의료계의 '썰전'을 표방한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일반인이 잘 알지 못했던 의료계의 진실을 실제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의 입을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김시완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상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MC로 출연한다. 금요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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