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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당인리발전소서 감전사고, 1명 부상…'안전성 논란' 재점화

26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당인동 서울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이던 외부업체 직원 송모(34)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송씨는 당시 동료 3명과 발전소 내 5호기의 전원공급장치에 대한 점검 및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던 중 순간적으로 스파크가 튀면서 전기에 감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송씨는 이 사고로 얼굴과 양팔에 2도 화상을 입고 여의도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함께 작업 중이던 다른 직원들을 포함해 추가 피해는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지난달 19일에는 4호기의 6만㎾짜리 대형변압기에서 불이 나면서 안전성 논란이 재점화됐다.

경찰은 발전소 관계자와 작업 근로자를 상대로 작업 과정에서 안전사고 예방이 적절히 이뤄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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