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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재보선 공천 심사 착수…신청자 없는 3곳 재공모

새누리당은 26일 7·30 재·보선 출마를 신청한 당내 예비 후보자들을 상대로 공천 심사에 착수했다.

또 후보 선정을 위한 '표심' 기초 조사 차원에서 예비 후보자들과 전략 공천 대상으로 거론되는 이른바 거물급 인사들을 포함, 여론 조사를 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7·30 재·보선 공천관리위 회의를 열고 서울 동작을과 경기 수원 을(권선), 수원 병(팔달), 평택을, 김포 등 수도권 5곳에 출마를 신청한 예비 후보자 22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

27일에는 부산 해운대·기장갑, 광주 광산을, 대전 대덕, 울산 남구을, 충북 충주, 전남 순천·곡성 등 6개 지역 예비 후보자 31명을 상대로 면접을 실시한다.

후보 신청이 없었던 수원 정(영통)과 전남 나주·화순,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3곳에 대해서는 재공모를 하기로 했다.

이날 대법원의 당선 무효 판결로 재선거 대상에 추가된 충남 서산·태안(새누리당 성완종)에 대해서도 후보자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천관리위는 27일 후보 면접이 끝나는 대로 이른 시일 내에 여론 조사를 하기로 했다.

여론 조사는 공천을 신청한 예비 후보들뿐 아니라 전략 공천 대상으로 거론되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황식 전 총리 등을 대상으로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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