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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오후 5시 동대문구 등 동북권에 오존주의보

서울시는 26일 오후 5시 노원구, 동대문구 등 동북권 8개 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동북권인 노원구에선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7ppm을 기록했다.

동북권에는 강북·성동·광진·성북·동대문·중랑·도봉·노원구 등 8개 구가 속한다.

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과 산책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