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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알제리, 한국전 승리 후 프랑스 리옹에서 사건 사고 잇따라



한국과 알제리의 월드컵 경기 후 프랑스에서 사건 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지난 22일 월드컵 16강을 위한 두 나라의 경기가 펼쳐진 이후 프랑스 리옹(Lyon)에선 여러 사고가 발생했다.

자동차가 불에 타고 버스 정류장이 파손되는 등 알제리 승리를 자축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화요일엔 한 경찰관이 시설물을 파손하던 익명의 무리에게 발길질을 하는 동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당시 구타를 당한 피해자의 증언을 토대로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 알제리 반대 집회도 등장해

한편 오는 금요일 새벽 5시에 열릴 알제리-러시아전을 앞두고 '반(反) 불량배(Anti-Racaille)' 모임이 리옹의 한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알제리를 반대하는 의미의 모임을 주관한 이 극우 단체는 경찰청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지만 장 프랑소와 카렌코(Jean-Francois Carenco) 내무부장관은 집회가 공공질서를 해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금지할 것이라 밝혔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방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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